색동의 유희, 오방색의 깊이, 자개의 은은한 광택을 통해인간과 자연, 기술이 하나로 흐르는 일체성을 표현한다.
알고리즘 안에도, 데이터의 흐름 안에도, 화면이 내뿜는 빛 안에도 신성은 깃들어 있다.기술은 자연의 또 다른 얼굴이며, 코드는 또 하나의 기도문이다.
나의 작업에서 색은 조용한 기도가 되고, 빛은 기억으로 남는다.
전통적 감각을 현대의 시각 언어로 번역하며, 일상 속에 숨겨진 신성을 드러낸다.